독툭한 소재의 영화다... joynwe 07.09.13

평점주기 ☆★★☆★★★★☆★★★★★★☆★★★★★★★★☆★★★★★

가족영화중의 레전드 ★★★★★  avatar 10.07.18 옛날 영화인데도 영화 괜찮은 것 같다 ★★★★★  gil2930 10.07.03 빵빵터지는 유머 ★★★★★  ss502 10.06.30

미혼인 몰리(크리스티 앨리)는 자신의 회사 사장인 바람둥이 알버트(죠지 시갈)의 유혹에 넘어가 임신을 하게 된다. 몰리는 이 사실을 알버트에게 알리지만 그는 부인과 이혼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런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태내의 마이키는 양수 속을 유유히 떠다닌다. 어느날, 산통을 느낀 몰리는 급히 택시를 잡고, 택시 기사 제임스(존 트라볼타)는 우연히 몰리의 출산을 돕게 된다. 마이키는 제임스가 자기 아빠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고, 몰리는 갈등한다. 하지만, 마이키가 혼자 도로에 나가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겨우 찾은 마이키가 제임스에게 '아빠'라고 말을 하는 순간, 몰리는 제임스를 받아드리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