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자신만의 연기를 찾아 나서다 <사이코메트리> 김강우 13.03.13 [뉴스종합] 원로감독 엘리아 카잔 별세 03.09.29

평점주기 ☆★★☆★★★★☆★★★★★★☆★★★★★★★★☆★★★★★

말론 브란도는 인상이지만 감독은... ★★★  wfbaby 11.06.04 말론 브란도의 영화 ★★★★  ninetwob 10.03.22 그냥.........최고라는 말밖에는 ★★★★★  gg330 09.01.12

테리와 찰리 형제는 부두 노조를 휘어잡은 프렌들리 일당의 하수인. 어느날 프렌들리는 그의 부정행위를 증언하기로 되어있던 테리의 친구 도일을, 테리를 이용하여 살해하고, 테리는 자책감에 사로잡힌다. 이때 마을 신부인 배리는 프렌들리 일당의 부당한 행동을 막기 위해 부두 노동자들을 설득하지만 모두 보복이 두려워 나서지 않는다. 배리 신부의 뜻에 동참한 노동자 듀건은 또다시 프렌들리 일당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이에 배리 신부는 테리에게 조이의 죽음에 관한 증언을 부탁하지만 그는 용기를 내지 못한다. 그러는 가운데 청문회가 다가오고, 테리는 증인으로 출석하게 된다. 결심을 굳힌 테리를 협박하기 위해 프렌들리 일당은 찰리를 인질로 잡지만 테리의 마음을 돌리지 못하자 찰리를 살해하고 만다. 복수를 결심한 테리는 청문회에서 모든 것을 폭로하지만 프렌들리 일당은 그의 일자리를 빼앗아 버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