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형사 오세근은 35세의 이혼남으로 자신만을 믿는 고독하고 이기적인 인물. 그는 비열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보다 더 비열해지고 교활해져야 한다고 믿는다. 그런 그에게 어느날 장은영이라는 여자가 나타나고, 두 사람은 깊은 관계가 된다. 은영은 세근에게 남편을 죽이고 싶다며 도움을 요청하고, 두 사람은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모든 것은 장은영의 교활한 음모였다.
(총 7명 참여)
codger
이만하면 꽤 괜찮군
2008-04-28
17:51
cats70
최민수의 연기가 괜찮게 느껴졌던 영화
2007-11-09
11:33
remon2053
유해진의 영화데뷔작!
2007-10-14
12:06
handol
내용은 그럭저럭 괜찮았지만...강수연의 연기는 도대체 뭔가 >.< 영화내내 강수연의 3류 연기 때문에 제대로된 감상이 힘들었다. 감독의 요구로 일부러 먼가 꿍꿍이가 있는 듯이 보이는 연기를 한 것이라하더라도 도저히 용서가 안된다. 강수연의 어색한 연기 땜에 완전 김샜다. =.=
2007-03-28
05:22
bjmaximus
나름대로 괜찮았던 느와르 형식의 미스테리 스릴러,최민수의 카리스마..
2006-10-06
14:50
js7keien
숨겨진 한국느와르의 새로운 발견일까? 최민수의 과잉일까?
2006-08-30
20:16
imgold
나름대로의 반전이 좋았던 영화.무엇보다 강수연과 최민수의 연기가 좋았음. 영화 자체는 약간 식상하고 뻔한 내용이었으나 강수연..팜므파탈의 연기 정말 최고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