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커넥션(1971, The French Connection)
| 프랑스의 항구도시 마르세유 뒷골목에서 한 형사가 살해된다. 마약 밀매 조직 소탕을 위해 마약 사범 체포에 열을 올리는 뉴욕의 형사 도일과 그의 파트너 루소가 마약 밀매인을 붙잡아 밀매 경로를 추궁하지만 밝혀지지 않는다.
도일과 루소는 나이트 클럽을 덮쳐 범인을 체포하고, 그 클럽이 프랑스 마르세유의 마약밀매 조직과 연관된 국내 최대의 마약밀매 중심지라는 사실을 밝혀낸다. 바로 그 두 사건을 연결시키는 범죄 루트가 프렌치 커넥션이라 불리는 대조직이었다. 도일은 그들의 거래 현장을 덮쳐 밀매조직을 소탕하기로 결정하고 범인들의 차량을 일부러 놓아준 뒤 최후의 결전을 기다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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