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중반에 좀 어이없게 웃기려는 것만 빼면 ★★★☆  director86 08.05.15

춘추전국 시대를 마감하고 세워진 진나라의 황제 시황은 폭정을 행하기 시작한다. 이에 진시황의 폭정에 항거하던 형가는 주검의 대가인 서부인을 찾아가지만 서부인은 그를 냉대한다. 그곳에서 형가를 죽이려던 연왕의 자객에게 완완은 상처를 입게 된다. 형가는 완완을 치료하기 위해 서부인을 찾아간다. 그러나 뜻밖에도 서부인과 완완은 동일인물이었다. 그러나 형가가 계속 진왕 시해의 시기를 늦추자 연국의 태자단은 그녀에게 형가를 떠나달라고 부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