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인 뢰붕은 무기 밀매조직의 두목인 진비홍과 주기발을 체포하기 위해서 무기 구입 고객으로 위장하여 이들과 거래하기로 한다. 또한 스파이로 잠입해 있는 고위와 연합하여 이들을 일망타진하려고 한다. 하지만 거래장소에서 신분이 노출돼서 양쪽은 총격전을 벌인다. 그러나 진비홍를 체포할 순간에 주기발이 헬기를 타고 나타나서 진기호를 구출해 간다. 한편 어려서부터 같이 자란 뢰붕의 친구인 구려나는 여동생의 중병을 고치기 위해 주기발에게 몸을 판다. 하지만 그녀는 곧 마약중독자가 돼서 인생을 망친다. 이 일을 안 뢰붕은 구려나를 구하기 위하여 직장동료인 이안기와 힘을 합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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