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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봉(1995)


[리뷰] 매력적인 장르 섞기와 확실한 캐릭터의 재미 (오락성 8 작품성 8) 10.11.19
[뉴스종합] 보자마자 한마디! 2층 집, 세입자와 집주인, 이것만으로 충분 <이층의 악당> 10.11.15
괜찮은 영화 kpop20 07.08.05
별로.... ☆  monica1383 10.02.09
코믹함에 스타 배우들까지 딱이다 ★★★  cgv2400 09.12.21
최대한 코믹하게... 비교적 깔끔하다 ★★☆  karl4321 08.12.02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국민학교 1학년 짜리 아들 훈과 살면서 애인이 다섯 손가락을 넘나드는 바람둥이 치과의사 봉준수. 두 부자가 사는 빌라 아래층에 고집 세고 콧대 센 노처녀인 가요작사가 여진이 이사온다.

준수와 여진의 첫번째 만남은 주차장에서 이뤄진다. 빌라내 주차장에서 운전이 서툰 여진의 고물차가 준수의 차에 흠집을 내고 마는데, 옥신각신하는 여진과 준수의 첫만남. 서로 불쾌감만 남긴다.

훈과 여진의 첫번째 만남은 만화 가게에서 이뤄진다. 나란히 앉아 만화책에 몰두하는 여진과 훈은 서로에게 동질감을 느끼며 잘 통하는 사이가 되고, 훈은 상냥하고 따뜻한 여진이 자신의 엄마가 되기를 바란다.

준수, 여진, 훈의 극적인 만남은 목욕탕에서 이뤄진다. 훈을 통해 여진의 이야기를 듣게 된 준수. 여진이 바로 주차장 사건의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리 없다. 그녀에 대해 은근한 기대감과 환상을 품으면서도 애인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봉준수. 훈의 기분이 좋을 리 없다. 그러던 어느 날, 훈을 데리고 대중목욕탕을 나서는 준수, 목욕통을 들고 서 있는 여진과 마주친다. 훈은 준수에게 여진을 소개시키려 하고 그 환상 속의 인물이 주차장에서 마주쳤던 그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우리의 봉준수는 경악하며 달아나는데...



(총 8명 참여)
apfl529
기대해야되남?     
2010-06-10 01:01
cgv2400
한석규의 재발견     
2009-12-21 11:13
codger
평범한 코메디     
2008-04-24 01:14
kpop20
한석규의 데뷔작     
2007-08-05 13:29
nansean
그저 그렇게 얼굴 비춘 영화     
2006-10-07 00:26
bjmaximus
생각만큼 재밌진 않았지만 그래도 유쾌했고 무난한 재미를 줬던 영화     
2006-10-01 07:24
js7keien
한석규가 이 영화를 필두로 발동 걸렸다     
2006-08-30 18:10
khjhero
하하하....한석규 첨엔 이런 영화를 찍었군요..ㅎㅎ     
2005-02-05 11:3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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