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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타령(1966)





우산국이 신라에 병합되자 이에 통분한 우산국 공주는 병합된 우산국을 재건하고자 신라의 왕비가 된다. 그리하여 유산국의 충신들과 모의한 공주는 은밀히 거사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그 거사계획은 오히려 오령 좌익관의 딸 마리녀가 사랑하는 화랑 서운에게 알림으로써 무위로 끝나고 공주는 왕비의 자리에서 쫓겨날 운명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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