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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지 못하는 강(1963)


재미있었음 ★★★★  okokce 07.06.02
약간 어설퍼,,,,,,,, ★★★  accder 07.01.26



교향악단 지휘자인 그는 노상에서 시계하나를 줍게 되어 그 시계의 주인인 한 여대생을 알게 된다. 그것을 인연으로 두 사람은 사뭇 가까워진다. 그 즈음 전란으로 행방불명이 되었던 그녀의 애인이 상병포로로서 귀환한다. 그는 실명상이용사이다. 그녀는 사랑하는 애인의 눈으로 하여 괴로워 한다. 그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다 못한 그는 자신의 눈 하나를 그녀의 애인에게 이식시켜 광명을 찾게한 다음. 그들의 화촉을 밝히는 날 멀리 도미유학 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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