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노인들이 들려주는 옛날 얘기. 별이란 아름다운 나라의 성주의 딸 수정과 착하고 용감한 청년 호동은 우연히 알게 되어 사랑을 나누나, 성주는 수정의 결혼상대자는 자기에게 가장 값지고 좋은 보물은 선사하는 사람이라고 하자 호동은 인어의 도움으로 마법의 상자를 가지고 경연에 나가나 요술사 왕방울의 흉계로 승리는 왕방울에게 돌아간다. 낙심한 수정과 호동은 인어가 준 마법상자 속으로 도망치나 그상자 속은 현대이다. 서울에서 둘은 당황을 하지만 인심좋은 아줌마의 도움으로 숙소를 정하고 텔레비젼에 까지 나가 상품으로 많은 인삼을 받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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