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팔은 아버지의 방종 때문에 어린나이에 살기 위해 건달이 되고 만다. 그런 생활중 고선미를 알게 되어 새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나 허사로 끝나고 일년이나 병원에 눕게 될 정도의 폭행을 당하게 된다. 건강한 몸이 되었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되고 아버진 덕팔에게 참회하며 계모와 배다른 이복형제들을 부탁한다. 덕팔은 눈물을 머금고 가족의 생계를 위하여 건달세계에 뛰어 들어 어느날 자신을 폭행했던 자들과 만나 싸움끝에 경찰에 쫓기다가 어느 교회당으로 피신한다. 안전하게 숨겨줄 줄 알았던 목사가 자신을 형사에게 인계하자 덕팔은 종교인에게 가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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