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 소림사(1984, Four Shaolin Temples)
청나라가 명나라를 침공, 속국으로 만들었다. 명나라를 다시 찾기 위하여 황주를 중심으로 구국당을 만들어 당원들의 명단을 수록하는 '단심록'을 만든다. 이것을 안 섭정왕은 단방의 휘하인 신호당 대원들에게 단심록을 찾아 오라고 명한다. 단방과 신호당들은 황주를 죽이고 단심록을 뺏어가지만 단심록은 반쪽 뿐이었다. 나머지 반쪽의 단심록. 여공스님은 그 아이를 데리고가 절에서 키운다. 그가 바로 혜능이다. 그후 17년의 세월이 흘로가 혜능, 혜명, 혜오는 삼총사다. 구국당의 대장인 임각민이 단방의 집에 들어가 반쪽의 단심록을 훔쳐내 청량사로 피신하나 쫓아오는 신호당 당원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반쪽의 단심록과 여공스님의 몸속에 감추어 두었던 다른 반쪽의 단심록을 임각민이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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