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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했다(1982)


[인터뷰] 풍랑을 견뎌낸 잔잔한 수면처럼, <애자> 김영애 09.09.04
역시 최고 ★★★★  director86 08.01.08
볼만은 했음 ★★★☆  accder 07.02.05



시인 하빈은 비오는 날 남미리를 알게 되고 그로인해 사내들로부터 봉변을 당한다. 다음날 미리를 찾아간 하빈은 미리의 약혼자 손두호를 만난다. 두호는 미리의 부친이 운영하는 동해무역의 해외담당 상무이사이며 국내 마약밀매 조직의 보스이기도 하다. 미리의 계모 강혜인은 동해무역 국내 담당 상무이사로 두호와는 라이벌로 옛애인 권기표와 함께 실권쟁탈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미리는 실의와 허무를 느끼며 하빈의 만남으로 돌파구를 만들려 한다. 그즈음 실권쟁탈에서 승리한 두호가 의문의 피살을 당하게 되고 미리의 부친마저 불치의 병으로 죽는다. 결국 동해무역의 주인이 된 강혜인과 권기표는 미리를 정신 병원에 유폐시키고 완전범죄를 꾀한다. 미리의 행방을 찾아 나선 하빈은 정신병원에서 쫓겨나지만 수사진에 의해 강혜인과 권기표는 체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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