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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선법(1981)


그냥 별로다, ★☆  accder 07.01.26



만주에서 독립군으로 항일 투쟁을 하던 김종은 해방과 더불어 귀국하여 공산당과 부정과 불법이 날뛰는 사회에 귀속하여 좀도둑을 일삼는 어린이들을 모아 선도하며 협동심을 키우게한다. 이러한 종의 행동에 불만을 품은 불량배들에 의해 종은 경찰에 연행되곤 한다. 충직한 경찰서장은 서울을 떠나는 조건으로 종을 석방시킨다. 속초에 정착한 종은 소원이던 금강권법회 도장을 열어 거리의 젊은이들을 설득 입문시켜 정의롭고 올바른 사람으로 인도한다. 종은 병들고 지쳐있는 영숙을 서울에서 데려다 온갖 정성과 간병끝에 새로운 인생의 보금자리를 만든다. 당시의 속초는 불량배가 윤락가를 만들기 위해 비양심적인 일부 유지의 비호아래 판자촌을 강제 철거코자 한다. 주민들은 종의도움과 경찰의 협조로 부정을 도태시키고 주민들은 자신의 권리를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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