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스 데이비스(지오바니 리비시)는 대학은 일찍이 중퇴하고 자신의 아파트방에서 불법 카지노를 운영하여 돈꾀나 만지는 젊은이다. 아버지의 신임을 받는 것 외에 짧은 시간에 백만장자가 되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 세스에게 도박장 수입이 늘어날수록 판사인 아버지(론 리프킨)와의 관계는 험악해진다. 카지노고객중 한사람이 바로 보일러룸의 직원. 그는 세스를 충동하여 합법적인 벼락부자의 길을 가르쳐준다. 카지노의 문을 닫고 아버지와의 서원한 사이를 고치기 위해 J.T. Marlin이라는 증권회사에 스카웃된다. 초심자로 훈련을 받지만 한번 주식중개에 성공한 세스는 자신의 적성을 발견한 듯이 무섭게 보일러룸의 실력자로 부상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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