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다리, 남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지능을 가진 외톨이 소년 ‘포레스트 검프’ 헌신적이고 강인한 어머니의 보살핌과 콩깍지 첫사랑 소녀 ‘제니’와의 만남으로 사회의 편견과 괴롭힘 속에서도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지니고 성장한다.
여느 날과 같이 또래들의 괴롭힘을 피해 도망치던 포레스트는 누구보다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자신의 재능을 깨닫고 늘 달리는 삶을 살아간다. 포레스트의 재능을 발견한 대학에서 그를 미식축구 선수로 발탁하고, 졸업 후에도 뛰어난 신체능력으로 군에 들어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성과를 거둬 무공훈장을 수여받는 등 탄탄한 인생 가도에 오르게 된 포레스트.
하지만 영원히 행복할 것만 같았던 시간도 잠시, 어머니가 병에 걸려 죽음을 맞이하고 첫사랑 제니 역시 그의 곁을 떠나가며 다시 한번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데… 과연, 포레스트는 진정한 삶의 행복을 발견할 수 있을까?
진정한 삶의 가치와 의미를 제시하는 감동 바이블! 올 가을, 다시 한번 세상에서 가장 눈부신 달리기가 시작된다! “Run! Forrest Run!”
(총 60명 참여)
qsay11tem
열연이 돋보이네여
2007-09-25
23:13
remon2053
가슴이 아픈 영화로 넘 감동적이다.
2007-09-25
21:21
gaiver06
감동 그 자체죠
2007-09-23
18:34
remon2053
너무나 감동적인 영화
2007-09-12
16:54
vldznfn
중학생때 처음 접했을때 2시간이 넘는 영화라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다시 보게 되었을 때 이보다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는 많지 않았다!!
2007-07-24
15:47
say07
정말 걸작이다
2007-05-01
03:58
wlsdud6967
정말 제가 보는 영화중 제일 재밌었고 감동적인 영화...
2007-04-22
12:08
fatimayes
톰행크스의 열연이 빛나는
2007-03-16
10:19
dolneco
너무 착한 영화라 좀 덤덤하더군요. 이미 세상에 찌들어 버린건지.. 로버트 제멕키스 감독의 팬이라면 필감이구요.ㅋ back to the future만큼 영리한 영화는 아니랍니다.
2007-02-14
10:53
ehgmlrj
다시봐도.. 감동적이구.. 가슴찡하구.. 슬프구.. 참.. 사람들한테 많은 메세지를 보내는 그런 영화같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구.. 또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를.. 알게 해주는.. 희망과 같은.. 그런 영화말이다.. 오랜만에.. 많이 울어 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