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연인들(1979, French Postcards)
프랑스에서 공부하게 된 미국 청소년들이 펼치는 젊고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 샤핀과 베이커 그랜트는 불란서문학을 전공하기 위해 파리에 도착한다. 이들은 문화적인 차이로 고생을 하면서도 무엇인지 모를 매력을 느낀다. 베이커는 프랑스 역사와 문화를 배우기 위해 여행을 자주 다닌다. 샤핀은 서점에서 우연히 만난 소녀와 사랑에 빠진다. 여선생의 벗은 몸을 훔쳐보게 된 그랜트는 그녀를 흠모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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