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에서 들려오는 환상의 하모니!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합창이 시작된다! 다 함께 도-레-미~
음악을 사랑하는 말괄량이 견습 수녀 ‘마리아’는 원장 수녀의 권유로 해군 명문 집안 폰 트랩가의 가정교사가 된다. ‘마리아’는 좀처럼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폰 트랩가의 일곱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며 점차 교감하게 되고, 엄격한 ‘폰 트랩 대령’ 역시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마리아’는 자신이 ‘폰 트랩 대령’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자신만의 비밀을 간직한 채 아이들의 곁을 떠나 다시 수녀원에 들어가기로 결심하는데...
(총 39명 참여)
agape2022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말, 너무도 잘 알려진 말이지만 누구나 쉽게 행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어떤 상실과 절망의 상태에서도 실망하지 않고 꿈과 희망의 사과나무를 심으면, 새싹이 돋아나고 언젠가 누군가는 반드시 그 열매를 얻게 됩니다
2005-02-13
00:59
l62362
봐도봐도 재밌는영화!! 그리고 명곡들은정말 잊을래도 잊을수없는..!!
2005-02-11
01:17
moonjs87
뮤지컬 영화가 재밌게 느껴졌다!
2005-02-07
02:03
ffoy
학교에서 보여줬다! 그 땐 줄리 앤드류스의 매력을 몰랐다. 이젠 주위에서 귀에 못이 박히게 그녀의 찬사를 들었다. 이 영화 다시 봐야겠다!
2005-02-07
01:31
cko27
줄리앤드류스.ㅜㅜ 지금도 왕성한 활동하고 있는 그녀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2005-02-06
20:21
koreanpride
난 갠적으로 뮤지컬 영화 싫더라~남들 다 재밌다는 시카고...물랑루즈...이런거 다 지루해 죽는줄 알았음...특히 이 영화가 젤 지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