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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 엔젤(1980, Gypsy Angels)


정말 시원한 영화였다 ㅎ ★★★★  director86 08.05.14



20여년 동안 이혼전문 변호사로 일해온 제프 터너는 '비행'에 대한 오랜 꿈을 가지고 있다. 늘 변함없이 계속되는 변호사 업무에 회의를 느낀 제프는 모든 업무를 정리해버리고 '집시 엔젤'이라는 이름의 곡예용 경비행기의 스턴트 파일럿이 되기로 한다. 어느날, 제프는 비행 중에 한적한 지방도로에서 사고로 뒹굴고 있는 자동차 한대를 발견하고, 폭발하기 직전의 불타는 자동차에서 혼자 운전 중이던 여비행사 미키를 구해낸다. 미키는 제프와 점점 가까워지면서 둘은 사랑에 빠지고 미키는 제프의 비행조수로 나선다. 어느날 르노에서 열린 곡예비행 경기에 출전한 제프의 비행기는 엔진 고장으로 공중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나고 사람들은 모두 제프가 죽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제프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나지만 기억을 상실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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