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파치노의 광란자(1980, Cruising)
강가에서 사람의 팔 하나가 발견되고, 곧이어 한 남자가 온몸이 칼로 끔찍하게 난자당한 채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수사진들은 살해자의 주변을 조사하다가 동성연자자 그룹에 접근해간다. 그러나 경찰의 끈질긴 추적에도 불구하고 살인 사건은 연이어 벌어진다. 범인을 잡기 위해 스티븐 형사는 동성 연애자로 가장하고 잠복 근무에 들어간다. 그가 잠복근무에 들어간 동성연애자들의 세계는 일반인들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충격의 세계였다. 그리고 스티븐 형사의 잠복근무에도 불구하고 살인 사건은 계속 일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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