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체비 체이스의 코미디 ★★★  ninetwob 10.02.03 좋았습니다^^ ★★★☆  lolekve 07.08.03

클라크 오스왈드는 크리스마스 보너스를 많이 탈것이라 기대하고 가족들에게 좋은 선물을 사주고, 크리스마스 파티를 멋지게 차리고, 앞뜰에 원하던 수영장을 만들 계획을 세운다. 이번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보내기로 한 클라크은 자신의 부모와 처가집 친적들을 모두 초대한다. 하지만 클라크의 부모 시니어와 로라 그리고 장인 장모는 만나기만 하면 싸운다. 게다가 클라크의 어릴 적부터의 친구이자 머리가 좀 모자라는 에디의 가족들이 들이닥치면서 이 집은 완전히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드디어 크리스마스가 되고 보너스 봉투를 열어본 클락은 절망한다. 불경기를 이유로 사장 프랭크가 보너스를 한푼도 주지 않은 것이다. 친구의 속상한 마음을 안 에디는 프랭크 부부를 납치해 일이 더 꼬이지만 사장은 셀러리맨들에게 크리스마스 보너스가 어떤 의미인지 깨닫고 다시 보너스를 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