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 반격의 서막(2014, 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제작사 : Chernin Entertainment / 배급사 : (주)이십세기폭스코리아
수입사 : (주)이십세기폭스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www.dawnofapes.co.
인간과 유인원,아버지와 아들의 오해와 이해...1편보다는 좀 못한 느낌이다. 시저의 카리스마와 리더십이 현재 우리사회엔 필요한데...
2014-07-13
21:34
cipul3049
그런데 시저가 제임스프랑코 회상할때, 왜 저도 눈물이 날려하는지... ㅠㅠ
2014-07-11
21:19
cipul3049
ldk님과 틀리지만 약간 비슷한게, 사실 시사회 평론은 북미나 국내나 무지 좋았죠. 1편이 배트맨 비긴즈라면 2편은 다크나이트급이라고 했는데, 사실, 이번 혹성탈출 2편은 1편과 비슷한 퀄리티라고 생각해요. 우월한 면은 저도 없다고 봤거든요.
하지만, 1편이 명작이라 생각해서 그런지, 이번 2편도 당연히 만족했습니다. 잘만들긴 잘만들었네요.
2014-07-11
21:17
ldk209
취향 차이일지 모르겠지만 1편이 더 좋았습니다. 커진 기대감 때문일 수도 있겠구요. 작품이 재미없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1편처럼 '쾅'하고 터지는 해방감(?)같은 건 느끼기 힘드네요. 시리즈 중간편의 단점이랄까.. 칼로 무자르듯 선과 악이 명확히 구분되는 영화가 아닙니다. 악을 행하는 무리들도 충분히 공감 가능한 이유를 가지고 있죠. 드라마의 깊이가 느껴지는 지점이지만 블록버스터가 주는 오락적 쾌감하고는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