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마음이 아프네요....
    

눈물날 것 같아서 보고 싶지 않은 영화네요     

찡하네요...ㅠㅠ     

아....시골근처에 소록도가 있는건 알았는데...
그곳에 이런 가슴아픈 사연을 가진 할머니께서....
계셨군요............ㅠㅠ;;     

예고편만 보아도 눈시울이 젖어드네요.
잊고 있었습니다.
우리 땅 한켠에 이렇게 쓰라린 상처입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었음을...
늦었지만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정말 슬프고 짠한 영화에요     

참으로 가슴아픈 과거의 실상이였군요! 30년전에 우연히 들려본 소륵도가 아직도 저의 뇌리에 그대로 남아있답니다. 찰라의 자극적인 영화들보다는 깊은 내면을 잘 추스려놓은것같아 더 더욱 가슴에 와닿는답니다.     

아씨...눈물날려그러네....     

곱게 옷을 입은 할머니를 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른다....     

가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