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당시 <플레시댄스>가 청소년관람불가였는데, 제니퍼 빌즈를 보기 위해 대한극장에 일단 갔다. 표를 살 수 있을까 걱정하던 찰나 극장 관계자로 보이던 아저씨가 "표 샀냐?" "아니요" "10분 뒤에 시작해 빨랑 사서 들어가" ㅋㅋㅋ 막상 입장하고 보니 태반이 학생들.... 당시 학생들 사이에 나이키 열풍이 불었었는데 제니퍼 빌즈가 성당에 무릎꿇고 기도하는 장면에서 신발이 나이키.... 객석에서 "와 나이키다"라는 합창이 ㅋㅋㅋㅋㅋ
2013-02-02
11:51
ninetwob
춤과 음악
2010-08-15
14:21
wizardzean
신나네여
2008-02-22
11:16
codger
경쾌하고 신나는 작품
2008-01-09
17:57
node91
고전의 반열에 들어선 시대를 뛰어넘는 영화 중 하나! 닉은 돈많고 능력있고 인맥 넓은 30대 중후반 아저씨, 알렉스는 18살. 그저 부러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