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 최대의 장점은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한 영화를 잘만든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고, 또한 배우들의 연기를 더 빛을 보게하는 장점이있다는거네요. 이번 영화는 무려 3배우의 연기가 동시에 빛났다고 봅니다. 스티브 커렐은 솔직히 처음에 적응이 안됐는데, 중반부터 소화력이 대박이었습니다.
2015-02-10
23:00
cipul3049
아직까지는 베넷밀러의 감독의 최고작품은 <머니볼>인거 같습니다. 이 영화 정말 공들인거 같으나, 음산한 분위기를 더 살려내려고 길게 안집어넣어도 될 장면들을 좀 늘어뜨리네요. 그 부분이 아쉬웠어요. 좀 지루한면이 없지않아 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