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년의 운명적 인생이야기. 의외로 거칠었던 영화. 시원하고 빠른 영상. 쾅쾅 울리는 역동적 사운드.
2009-03-16
19:07
hl1hsg
그의 삶이 내 맘을 슬프게 하네요.. 문제 하나하나 과거와 겹치는 부분에서는 뭐라 말할수 없을만큼.. 어머니의 처참한 죽음을 보는가하면 사랑하는 여자를 운명이라고 여기면서 찾아다니는 모습이 어린나이의 소년이기에 더 가슴아파요. 어떻게 감당해냈을까..연민마저 드네요..그나마 좋은 결말이라 다행이예요..그들은 지금은 어디서 뭘하면서 지내나요..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