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됩니다     

제목과 함께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것은 70~80년대 어려운 시절에 가족과 고향을 그리는 쓸쓸함 정도인데, 예고편을 보니 단순한 그 정도의 내용보다는 뭔가 진한 스토리가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예고편만으로는 과연 그 스토리가 어떤 내용일지 감이 잡히지가 않고요. 예고편에서 조금 더 보여줬더라면 뭔가 더 기대를 할 수 있었을텐데.. 그렇지 않은 점이 좀 아쉽습니다. 잘 예감할 수는 없지만, 궁금함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독특하면서도 우울한 소재의 독립영화의 기본에 충실하네요...     

애절한 대사,애절한 몸짓,너무 가슴 시린 사랑 이야기 같아요.동영상만으로도 눈물샘 자극을 하네요.어떤 사연,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몹시 기대됩니다..     

독립 영화라고 하기에는 렁님타임이 길긴한데 예고편만을 감상한 저로써는 낙관하기는 힘들지만 정말로 기대가 되는 작품 ~ 마음에 뭔가 무거운 마음을 줄거는 같지만 기대 됩니다.     

일단 봐야 알것같은데?     

구도가 굉장히 독특한 느낌     

신선한 느낌입니다     

가볍지 않은 주제의식과 신예감독님 만의 참신함도 기대해봅니당     

모르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거 보니 독립 영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