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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뮤지컬도 모른 상태에서 봤는데 정말...샹들리에가 올라가면서 나오는 음악은 예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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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음악, 영화를 보고난후 음악에 중독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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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에 비해선 엉성하지만 음악만큼은 정말 훌륭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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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이 라울의 손을 잡았을 때, 울뻔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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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가서 눈물이 펑펑.. 뭔가가 가슴에 와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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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만으로도 충분히 만점을 줄 수 있다!! 팬텀의 목소리에 매혹되어 나도 크리스틴이 된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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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기전에 원래 음악이 귀에 익어서 그런진 몰라도 전율이 흐를정도 였다. 엑설런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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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실제 오페라를 봐야는둥, 오페라 본 기분이라는 둥...가관일세. 제목에 오페라 들어가면 다 오페라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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