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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화해보다는 서로 싸워서 이기려는 정치권에 죽어간 불쌍한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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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멋지고 감동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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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그만 이런영화들 너무나와ㅏㅏㅏㅏㅏㅏ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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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없었다. 존재도 없었다. 하지만 684대원들의 긍지와 감동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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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이거 개봉날 맞춰예매한담에 봤어요 정말 짱이예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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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위적인 모습이 구석구석보이긴했지만 대략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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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짜 진짜 재밌고 멋있고 슬펐다..28년동안 살면서 젤 재밌던 한국영화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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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호가들고있던 사탕봉지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영화대충본사람은모를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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