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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최민식 아시아의 드림팀, 이 남여주연을 능가하는 영화는 세계에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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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딩에서의 파이란의 마지막 미소.... 너무도 아름다우면서도 한없이 슬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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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기전에 생각했던 파이란의 이미지 그래로-장백지의 말론할수 없는 청초한 매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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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지 않고도 이렇게 가슴이니 저미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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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번째로 봤다.... 파이란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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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살았다... 꽃같은 사랑하나 얻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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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번 더 볼거예요. 볼때마다 깊어지는 그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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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의 연기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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