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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겡끼데스까? 와따시와 겡끼데스. 라고 외치던 히로코의 모습이 애처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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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인연의 아쉬움이란 이렇게 슬픈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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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음악까지... 정말이지 최고의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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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함은 억지스러운 아름다움보다 영원한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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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몰랐는데 이 영화를 보는 눈이 사람들마다 너무 다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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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매여온다.... 저포스터만 보고 있어도...히로코 어머니로 나오셨던분 사고로 사망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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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의 추억.. 첫사랑의 설레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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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이 너무 아름다웠다...오갱끼데스까~ 최고의 하이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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