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묻지마 육남매
cgs2020 2011-05-22 오전 10:55:48 517   [0]
60~70년대 시골에 있었던 구수한 사투리로 특별한 스토리없이 2시간동안 웃음이 끊이지않고
일찌기 부모를 잃고 어렵게 살아가는 육남매의 이야기이다
육남매라고 하지만 한명은 간난아기로 실제로 5명이 나온다
젊은이들에게는 신선한 젊음의 모습으로 옛이야기를 보여주어 그들에게 추억과 낭만과 사랑을
성인들에게는 옛추억을 되새기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마치 만화같은 캐릭터로 어려운 시기에 힘들고 지켜있는 우리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고 육남매의
꿋꿋하게 사는 모습을 통해 삶의 희망을 안겨주는 공연이었다
차력사가 되겠다는 꿈때문에 모든 돈을 다 날려버린 첫째아들, 카리스마 넘치는 행동으로 실제적인
가장역할을 하는 둘째딸, 끝말을 길게 늘어뜨리면서 약간 모자란 듯하면서도 착한 구두딱이 셋째
아들, 먹보 냇째 아들 그리고 막내아기를 업고 다니는 다섯째 딸 모두가 개성미 넘치는 열연으로
코믹한 연기를 잘 보여주었다
특히 넷째아들이 남이 먹다 바닥에 떨어진 사탕도 자연스럽게 입에 넣고 다섯째 딸은 그걸 받아
먹는 장면은 보통 프로의 연기가 아니면 정말 어려운 연기를 보여줘 정말 대단하다는것을
느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801 연변엄마 wysun 11.05.30 519 0
1800 죽이는 수녀들 이야기 cgs2020 11.05.26 441 0
1799 오페라 갈라 콘서트 (2011) 평창올림픽 유치기원 aizhu725 11.05.26 552 0
1798 공연 경로당폰팅사건 후기! eunsaja 11.05.25 486 0
1797 아빠들의 소꼽놀이 cgs2020 11.05.23 494 0
현재 묻지마 육남매 cgs2020 11.05.22 518 0
1795 연극-프렌즈 toploveva 11.05.21 482 0
1794 재미타 cgs2020 11.05.20 502 0
1793 비밥!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기고! eunsaja 11.05.19 486 0
1792 내 이름은 김삼순!!! yhssms 11.05.16 464 0
1791 카르페디엠 eunman00 11.05.16 466 0
1790 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 ohssine 11.05.16 489 1
1789 만선 sujinluv 11.05.14 522 0
1788 까르페디엠 cgs2020 11.05.13 499 0
1787 루나틱 2011 (스포있음) aizhu725 11.05.12 558 0
1786 달콤한비밀:독특한 접근방식이 재미있었음(스포있음) aizhu725 11.05.12 547 0
1785 우당탕탕 아이쿠 공연으로 즐거운 하루였어요 ttang0000 11.05.08 520 0
1784 스켈리두 aizhu725 11.05.02 569 0
1783 늘근도둑이야기 aizhu725 11.05.02 523 0
1782 "화장하는 여자" 공연 후기 snoow72 11.05.02 544 0
이전으로이전으로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