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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멀티맨들의 활약을 볼수 있는...
현실을 부정하고 피하고 싶은 남자들만의 도피처 낚시터에서 만난 아이돌을 꿰고있는 60대 범하와 가족에게 치어 만사가 귀찮아 도망친 30대 제복을 중심으로 낚시터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구성한 락시터... 처음이었다 공연중 소주를 마시고 라면을 끊여먹는 ....그리고 1인다역을 너무도 리얼하게 소화시키고 웃음을 주고 감탄을 주는 두 멀티맨의 등장은 다음 새로운 배역으로 등장하는 그들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데... 춤, 노래, 연기삼박자가 고루 가춰진 제가 본 뮤지컬중에 가장 재밌있는 뮤지컬로 기대됩니다. 입소문이 널리널리 퍼져서 롱런할수 있는 공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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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락시터
hyunsuk771
2010-07-19 오후 3: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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