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공포연극] 다락
cookyand 2010-07-19 오전 10:30:15 378   [0]
매년 여름 공포연극을 공연하는 극단..
그들의 공연을 본게 벌써 세번째,
사실 보고 난 후에 후회하면서도 보게된다.
 
이야기는...
언제, 어디서 비롯된건지도 모르는,
혼령들의 저주로 가득한 집에서 겪게 되는 비극적인 사건들...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여자가 겪게 되는 설명할 수 없는
괴이한 일들로 인해 그들 부부의 삶이 망가져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하지만 허술한 스토리 진행은 공포감을 제대로 전하지 못했고
공포감 조장을 위한 과도한 음향효과와 리액션때문에
극의 몰입도가 떨어졌다
매년 공연마다 반복되는 극중 장치들...
천정에서 떨어지는 마네킹 신체의 일부나
테이블 밑에서 기어나오는 귀신들도 이제는 식상하다는 생각이...
 
그러나 내년 여름의 공연을 기대해본다
 
(총 1명 참여)
whaldhr00
잘 보고 갑니다*^^*     
2010-07-23 10:01
ceojs
-0-0     
2010-07-20 02:4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801 연변엄마 wysun 11.05.30 516 0
1800 죽이는 수녀들 이야기 cgs2020 11.05.26 438 0
1799 오페라 갈라 콘서트 (2011) 평창올림픽 유치기원 aizhu725 11.05.26 550 0
1798 공연 경로당폰팅사건 후기! eunsaja 11.05.25 483 0
1797 아빠들의 소꼽놀이 cgs2020 11.05.23 492 0
1796 묻지마 육남매 cgs2020 11.05.22 515 0
1795 연극-프렌즈 toploveva 11.05.21 480 0
1794 재미타 cgs2020 11.05.20 500 0
1793 비밥! 보고 듣고 맛보고 즐기고! eunsaja 11.05.19 484 0
1792 내 이름은 김삼순!!! yhssms 11.05.16 461 0
1791 카르페디엠 eunman00 11.05.16 462 0
1790 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 ohssine 11.05.16 487 1
1789 만선 sujinluv 11.05.14 519 0
1788 까르페디엠 cgs2020 11.05.13 496 0
1787 루나틱 2011 (스포있음) aizhu725 11.05.12 556 0
1786 달콤한비밀:독특한 접근방식이 재미있었음(스포있음) aizhu725 11.05.12 544 0
1785 우당탕탕 아이쿠 공연으로 즐거운 하루였어요 ttang0000 11.05.08 517 0
1784 스켈리두 aizhu725 11.05.02 567 0
1783 늘근도둑이야기 aizhu725 11.05.02 520 0
1782 "화장하는 여자" 공연 후기 snoow72 11.05.02 540 0
이전으로이전으로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