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6월 10일 공연을 봤었어요.
보고서 후기 남기고 싶었는데 후기남기는 곳을 헤메다 못찾고 오늘에야 발견하게 되어
뒤늦게나마 후기 남깁니다.
사실 저는 음악 콘서트 같은곳 손에 꼽을 만큼밖에 가보지 못했어요.
가면 설레이긴 하지만 제가 굳이 찾아서 가진 않게 되더라구요.
이제는 나이좀 먹고 하니 더욱더 그렇게 되었구요.
우연찮게 이벤트에 당첨되어 친구와 가게 되었는데요.
너무 시끄럽지도 않고 기분좋은 공연이었어요.
6월10일 공연중에 스탠딩에그의 공연도 좋았지만 좀더 관록이 필요할 것 같구요
특히 10센티의 공연이 좋았던것 같아요.
재미있는 가사와 리듬이 따라부르고 싶겠금 만드는...
이벤트 아니어도 비싸지 않아서 음악이 느끼고 싶은때 가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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