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스 형태의 조금은 독특한 공연...
특히..무대를 주방으로 셋팅한 것 부터가 너무 독특...
실제 삼겹살을 구으면서...하는 연극이라
정말 가장 맛있는 연극이 아니었을까....?
연애...직장내의 갈등...취업의 문제를 다루는 연극이라..
정말 20대이상의 직장인들은 모두 공감하지 않았을까...?
서민들의 대표적인 음식인 삼겹살을 구으며...
오고가는 대사들이 어쩜 그리도 맛깔스럽고...
가슴에 와 닿는지...
모처럼 가슴 훈훈한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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