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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우리가 묻은 놈...딴 놈 아냐??
들어서는 순간, THE END~~ 벌건 대낮 숲에서 벌어지는 피말리는 삽질 무비!
보스의 명령으로 영문도 모른 채, 시체를 유기하기 위해 외딴 숲을 찾은 중래와 창욱.
열심히 구덩이를 파는 도중, 스산한 인기척에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얌전히 누워있어야 할 시체가 감쪽같이 사라지고 만다.
한편, 이 숲을 찾은 이가 중래와 창욱 이외에도 있었으니…
이들이 묘하게 얽혀 가면서 평범한 숲의 수상한 하루가 시작되는데..
재미잇는 코믹영화 보스의 명령으로 영문도 모르는체, 시체를 유기하는데 숲속 외딴 마을을 찾아 열심
히 구덩이를 파는 도중 스산한 느낌에 잠시 한눈을 판 사이 어메 어쩐 일이여 얌전히 누워있어야할 시체
가 감쪽같이 사라지고 말았네 한편 이 숲을 찾은 이가 그들 말고도 또 있었으니, 이들이 묘하게 엮엿으니
평범하고 조용한 한적한 숲이 수상한 이들로 하여금 얽히게 되었으니 수상한 하루가 시작되었다. 2010
년 9월 수상한 삽질의 요절복통이 숨바꼭질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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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6 오후 7: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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