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대가 컸던 것일까..

에어시티 라는 예고편이 방송되었을때..

동생이랑 무지 기대했었던..

올만에 톱스타 출연.. 이정재.. 최지우..

그것만으로도 단연 화제가 되었던..

다들 기대하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방영 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드뎌..첫방송.. 나름 괜찮았다..

근데 한회가 거듭될수록..

더 잼있어야 하는데..

점점 더 재미 없어지는..;;

너무 기대를 마니*2 했나..

그래서 더 실망도 컸던..

첨엔 꼬박 꼬박 챙겨봤는데..

나중에는 조금 띄엄 띄엄 챙겨본..

그치만.. 이왕 보기 시작한거..

끝은 맺자.. 그래서 끝까지는 본..

나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서..

뭐.. 쫌 좋았던..

그치만.. 이정재.. 여전히 멋있었던..

특히.. 수트빨(?)이.. 최고..최고..!!

그리고 최지우도 여전히 아름다웠던..

막 내린지 오래지만.. 갑작스레 생각이 나서..

글 한번 남겨본다.. 그때도 떠올려 보면서 말이다..

고럼 여기서 이만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