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를 보고..

이준익감독의 또다른 명작으로 웃다가 울다가 알수없는 감동이 온몸 가득했던 영화다.

노브레인의 노래 익숙한 음악들과 하나가 되어 감성을 자극시켰던 영화로 기분좋게 만드는 그런 영화였다.

아름다운 그들 안성기, 박중훈..

그들이 함께 했기에 더 아름답고 빛이 난 영화가 아닐까 한다.

영원히 우리들의 영화속에 존재해주길 지금처럼 바란다..

가슴이 너무나 따뜻한 영화로 너무 좋은 영화를 만나서 가슴뭉클했다.

소박한 모습이 너무나 멋진 영화로 몇번을 다시 봐도 후회하지 않는 작품이다.

가족들과 함께 본 내가 사랑하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