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 영화에는 공통점이 많다. 사랑...눈물....슬픔...키스...헤어지고....다시 만난다. 물론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 영화도 많다. 하지만 만날 사람은 만난다. 첨밀밀 처럼... 난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 이 영화을 여명과 장만옥이 아닌 한국 배우들이연기를 했으면 어떨가하고... 과연 많은 영화인 들에게 극찬을 받았을까? 내 생각엔 아니다.왜 그런지는 이글을 읽는 사람들이 판단하길 바란다. 왜냐하면 내 생각과 다른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오아시스"를 중국 사람이나 다른 나라 사람들이 연기를 했으면 어떨까? 내 생각엔 분명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았을거다. 나의 글을 이해 못하는 사람도 있을 거다. "만나야 할 사람은 만난다."- 나의 멜로 영화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