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최소한의 선의> 장윤주!
국내 극장가! <글래디에이터2> 1위!
인터뷰! <지옥에서 온 판사> 박진표 감독
리뷰! <글래디에이터2> <베놈..> <청설>
인터뷰! <지옥에서 온 판사> 박진표 감독
북미 극장가! <레드 원> 1위!
인터뷰! <청설> 홍경!
인터뷰! 디즈니 <강매강> 김동욱
인터뷰! 넷플릭스 <전,란> 강동원
인터뷰! < Mr. 플랑크톤> 우도환
아아~ 3편은 또 언제본다냐...ㅠㅠ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
nataku77
2002-12-19 오전 1:06:54
1381
[
4
]
작년부터 매년 겨울마다 한편씩 개봉시켜 준다는 피터잭슨의 사악함에 의해 내년 겨울까지 3년을 기다리게된 "반지의 제왕 씨리즈"
그 두번째 편인 "두개의 탑" 3부작중 2번째 편답게 영화가 본 궤도에 오른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반지의 힘에 의해 조금씩 사악해지는 프로도가 이번 작에선 상당히 맛(?)이 가버린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전편에서 나중에 뭔가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중요한 역할을 할것같다는 골룸이 이번작에선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골룸의 역할은 3번째 작에서도 상당히 비중이 있을듯 하더군요...)
'아라곤,레골라스,김리' , '프로도,샘' 그리고 '메리, 피핀' 이렇게 셋으로 나뉜 원정대는
각각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져서 서로간의 유대감을 보여주고,
(전작에선 티격태격하던 레골라스와 김리는 이번작에선 상당히 친해졌더군요. 김리를 약올리자 레골라스가 화를 낼 정도로...)
전작보다 훨~ 많아지고 멋져진 전투씬들.... 그 외에 기타 등등을 여러가지 면에서 영화가 절정에 달했다는걸 보여줍니다.
여러 말보다는 씨리즈물중에서 절정부분이다 그러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하다고 생각이 드는군요...ㅡㅡ;;
그정도로 전작보다 여러면에서 상당히 재미있다는 말입니다...^^;
오프닝부터 간달프의 멋진 전투씬(?)을 보여주고 긴장감을 주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면서 긴 러닝타임이 지루하지 않게 전투씬도 전작보다 많이 보여주고 그 사이에 원작에는 없는 아라곤의 삼각관계까지 보여주고
(원작을 못봐서 모르지만 원작에서는 아르웬이 1편 후에는 안나온다고 하더군요...갠적으론 아르웬이 나오는 영화가 더 좋다는...ㅡㅡ;)
새로운 뉴페이스에 새로운 요정까지 보여주는 등 여러가지 볼꺼리가 가득하더군요.
그 중에서 가장 관객들에게 예고편이라든지 기타 여러글에서 궁금증을 유발시킨 헬름 협곡의 전투...
말이 필요없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라고 해드리고 싶습니다.
옛날에 비해 그래픽효과가 엄청 발전을 해서 지금과 같은 비주얼이 나왔겠지만 지금껏 본 전투씬중에서 정말 인상에 남는 장면이었습니다.
아마도 영화사에 한획을 긋지 않을까나...하고 그냥 혼자 생각해봤을 정도입니다.ㅡㅡ;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진짜로 입이 떡~벌어 지더군요...ㅡㅡ;
그리고 엔트족(나무요정)들의 전투씬 또한 이번작에선 빼놓을수없는 장면인데 이 전투씬 역시 짧지만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그 외에도 영화가 전작보다 훨씬 재밌더군요.
그치만 전작에 대한 간단한 요약같은것도 없이 바로 전작에서 이어지는걸 보면서
왠지 영화가 왜 이렇게 시작되는지 모르겠으면 전작을 다시 봐라.
얘네들이 왜 뿔뿔이 흩어져서 이고생하는지 궁금하믄 전작 다시 보고 이거 또 봐라"하는 기분이 들더군요...^^;;
또 원래 원작에서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헬름 협곡의 전투가 상당히 싱겁게 마무리된다는 기분도 들더군요.
거기에 전작처럼 이번작 역시 부분부분 가위질이 눈에 띄는데 내년 가을쯤에 다시 EX판 나올꺼니까 그거 한번더 보고 3편봐라
라고 말하는거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뭐 가위질이야 러닝타임이 너무 기니까 쪼금 잘랐다고 생각하죠 모...ㅡㅡ;)
이렇다 저렇다 해도 재밌다는거에는 변함이 없습니다.ㅡㅡ;
그리고 영화 곳곳에 코믹한 장면들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상당히 재미납니다..(나만 그런진 몰겠찌만...ㅡㅡ;)
헬름 협곡에서 전투하는데 거의 클라이막스부분에 말을 타고 다리위를 돌진 합니다.헌데 앞장서서 가는 사람들은 뼈빠지게 싸우구
뒤에 오는 사람들은 그냥 칼만 휘두르더군요. 적군도 없는데 그냥 칼질만 휘휘~한다는...ㅡㅡ;
또 몸에 불이붙은 엔트족이 물에 뛰어드는 모습이라든지 피터잭슨의 애교(?)있는 장면들이 간간히 있더군요.
쩝... 어쨌든 정말이지 강추할만한 영화였습니다...
이제 마지막편을 보기위해 1년간 기다리는 일만 남았꾼요...
아~ 3편은 또 언제 보나.... ㅡㅡ;
언제나 그렇듯 주저리주저리 횡설수설 감상평이군요..ㅡㅡ;
(총
0명
참여)
1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2002, The Lord of the Rings : The Two Towers)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감독
피터 잭슨
배우
일라이저 우드
/
이안 맥켈런
/
비고 모텐슨
/
숀 애스틴
장르
액션
/
어드벤쳐
/
판타지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235 분
개봉
2002-12-19
재개봉
2021-03-18
국가
미국
20자평 평점
8.92/10 (참여2147명)
네티즌영화평
총 67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하나와 앨리스
폭풍우 치는 밤에
캐롤
히든페이스
되살아나는 목소리
너의 이름은. (8.15/10점)
캐롤 (7.56/10점)
도라에몽:스탠바이미 (7.45/10점)
하나와 앨리스 (7.41/10점)
폭풍우 치는 밤에 (7.4/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0095
[반지의 제..]
★치밀한 CG의 완벽한 완성도
hadeta
03.01.06
1155
1
10083
[반지의 제..]
<무비걸> [반지의 제왕 : 두개의 탑] 이것이 환타지의 진수다 !
mvgirl
03.01.05
1284
1
10069
[반지의 제..]
저 이거 세번 봤습니다..-_-
(1)
snowrina
03.01.04
1499
5
[반지의 제..]
Re: 저 이거 세번 봤습니다..-_-
m41417
03.02.04
813
0
10026
[반지의 제..]
역시 대단해!!!
(1)
worldpooh
02.12.31
1151
0
10007
[반지의 제..]
두 개의 탑 , 두 번 보고 주저리주저리
(1)
vatst7
02.12.29
1997
21
10002
[반지의 제..]
▷◁(영화사랑)반지의 제왕 - 두개의 탑★★★★★
(1)
lpryh
02.12.29
1564
6
9991
[반지의 제..]
또다시 시작되는....중독...
natureingu
02.12.29
1084
0
9983
[반지의 제..]
반지의 제왕 역시~
cameo81
02.12.29
1015
0
9973
[반지의 제..]
[반지의 제왕:두개의 탑]... 잊어라, 지금까지의 스펙타클은. ★★★★☆
bagano
02.12.28
1453
6
9950
[반지의 제..]
[수사]반지의 제왕-두개의 탑: 거대한 스케일의 바다에 빠지다
daegun78
02.12.26
1240
0
9947
[반지의 제..]
100년 영화사 최고의 판타지영화!
jhd21c
02.12.25
1263
0
9936
[반지의 제..]
전편보다 나은 속편의 등장! 판타지 영화 부동의 권좌는 역시 반지의 제왕에게로
dogma
02.12.24
1339
7
9931
[반지의 제..]
3편이 기대되는
(1)
halamboy
02.12.24
1126
1
9930
[반지의 제..]
영웅보다 별로던데..
(2)
park28
02.12.23
1763
5
[반지의 제..]
Re: 영웅보다 별로던데..
cc5262
03.01.18
932
0
[반지의 제..]
Re: 영웅보다 별로던데..
cc5262
03.01.18
842
1
9919
[반지의 제..]
[반지의 제왕:두개의 탑]영화팬들을 위한 2002년 마지막 거대한 선물!!
julialove
02.12.22
1821
6
9917
[반지의 제..]
반지의 제왕 : 두개의 탑을 보고(스포일러)
(1)
harry1975
02.12.21
2435
34
9914
[반지의 제..]
두개의 탑 한 번 보고 쓰는 주저리주저리...
vatst7
02.12.21
1498
4
9912
[반지의 제..]
생각안하고 보니까 지루하지 이사람아
(12)
jsm70108
02.12.20
1542
4
9902
[반지의 제..]
사람마다 다르죵 ~
(8)
dw1347
02.12.20
1363
3
9900
[반지의 제..]
난 재미없던뎅 ..
(4)
dw1347
02.12.20
1669
0
9896
[반지의 제..]
너무 큰 기대로 인한 큰 실망...
(6)
doublestorm
02.12.19
2114
3
9895
[반지의 제..]
[두개의 탑]진정한 Fantasy...아닌가..^^;;
west0012
02.12.19
1420
1
9890
[반지의 제..]
1년의 기다림의 결과
gova
02.12.19
1420
2
9889
[반지의 제..]
전쟁 + 판타지 + 감동 + 액션 = 반지의 제왕
pys1718
02.12.19
1233
0
9887
[반지의 제..]
나는 이영화를 보고 계속 털이 곧두섰다!
hichicork
02.12.19
1621
1
현재
[반지의 제..]
아아~ 3편은 또 언제본다냐...ㅠㅠ
nataku77
02.12.19
1381
4
9832
[반지의 제..]
반지의 제왕 : 두 개의 탑 과연 미국 영화인가?
(7)
harry1975
02.12.16
2633
24
9757
[반지의 제..]
[반지의제왕:두개의탑] 코엑스에서의 첫 시사회
(2)
poolstar
02.12.11
2458
6
9727
[반지의 제..]
(스포일러많음)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시사회 후 나온 리뷰들을 보며...
(1)
harry1975
02.12.09
2164
8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
3
현재 상영작
---------------------
[오페라] 돈 조반니 @The Met
[RBO] 피가로의 결혼
4분 44초
4월이 되면 그녀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결혼, 하겠나?
공작새
괜찮아, 앨리스
괴도 퀸은 서커스를 좋아해
괴물
그녀에게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후편
극장판 고래와 나
극장판 블루 록 -에피소드 나기-
극장판 엉덩이 탐정...
극장판 오버로드 성왕국편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글래디에이터 2
날씨의 아이
너의 색
너의 이름은.
노트북
뉴클래식 프로젝트 미안하다, 사랑한다
대도시의 사랑법
더 킬러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데드라인
동경 이야기
되살아나는 목소리
딸에 대하여
럭키, 아파트
레드 원
로봇 드림
롱레그스
룩백
룩킹포
룸 넥스트 도어
리틀 엠마
마리우폴에서의 20일
마이펫의 컴백홈 어드벤처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
백조의 호수: 파리 오페라 발레단
베놈: 라스트 댄스
베테랑2
보통의 가족
복수는 나의 것
본인 출연, 제리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
블루 자이언트
비긴 어게인
빈 국립 오페라 : 베르테르
빌리와 용감한 녀석...
사랑의 하츄핑
사흘
세상 참 예쁜 오드리
수유천
스마일 2
아노라
아마존 활명수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안녕, 할부지
어프렌티스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
연소일기
열 개의 우물
오빠 남진 라이브 콘서트
오후 네시
와일드 로봇
우리는 천국에 갈 ...
위대한 부재
이상한 나라의 달빛요정
장손
조커: 폴리 아 되
채식주의자
청설
최소한의 선의
춘천대첩 72시간
크레센도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키타로 탄생 게게게...
킹 오브 프리즘 -...
톰보이
트라페지움
퍼펙트 데이즈
폭설
폭풍우 치는 밤에
프리다. 삶이여 영원하라
하와이 연가
하우치
한국이 싫어서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
해야 할 일
호두까기 인형과 마술피리
희생
개봉 예정작
---------------------
나의 히어로 아카데...
도라에몽:스탠바이미
딜리버리
문을 여는 법
미망
블링크 트와이스
씨앗의 시간
위키드
자기만의 방
저니 투 베들레헴
전장의 크리스마스
캐롤
킹덤4: 대장군의 귀환
하나와 앨리스
한 채
히든페이스
하드 마일스
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모래바람
모아나 2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
아가미
아침바다 갈매기는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
에드워드 호퍼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
해바라기
도미니크: 불사조
여름날의 레몬그라스
크롬의 저주
1승
나이브스 아웃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
루프
리바이벌 69'
세입자
소방관
아들들
언니 유정
타부: 가족의 비밀
플레이브 팬 콘서트...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
카인의 도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