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어쩔수가없다> 손예진
국내 극장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1위!
인터뷰! <은중과 상연> 박지현
리뷰! <웨폰> <어쩔수가없다> <원배틀 애프터...>
인터뷰!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
북미 극장가! <블랙폰2> 1위!
인터뷰! <북극성> 정서경 작가
인터뷰! <고백의 역사> 신은수
인터뷰! <은중과 상연> 김고은
인터뷰! <보스> 조우진!
아아~ 3편은 또 언제본다냐...ㅠㅠ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nataku77
2002-12-19 오전 1:06:54
1487
[
4
]
작년부터 매년 겨울마다 한편씩 개봉시켜 준다는 피터잭슨의 사악함에 의해 내년 겨울까지 3년을 기다리게된 "반지의 제왕 씨리즈"
그 두번째 편인 "두개의 탑" 3부작중 2번째 편답게 영화가 본 궤도에 오른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반지의 힘에 의해 조금씩 사악해지는 프로도가 이번 작에선 상당히 맛(?)이 가버린 모습을 종종 보여주고
전편에서 나중에 뭔가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중요한 역할을 할것같다는 골룸이 이번작에선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골룸의 역할은 3번째 작에서도 상당히 비중이 있을듯 하더군요...)
'아라곤,레골라스,김리' , '프로도,샘' 그리고 '메리, 피핀' 이렇게 셋으로 나뉜 원정대는
각각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져서 서로간의 유대감을 보여주고,
(전작에선 티격태격하던 레골라스와 김리는 이번작에선 상당히 친해졌더군요. 김리를 약올리자 레골라스가 화를 낼 정도로...)
전작보다 훨~ 많아지고 멋져진 전투씬들.... 그 외에 기타 등등을 여러가지 면에서 영화가 절정에 달했다는걸 보여줍니다.
여러 말보다는 씨리즈물중에서 절정부분이다 그러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하다고 생각이 드는군요...ㅡㅡ;;
그정도로 전작보다 여러면에서 상당히 재미있다는 말입니다...^^;
오프닝부터 간달프의 멋진 전투씬(?)을 보여주고 긴장감을 주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면서 긴 러닝타임이 지루하지 않게 전투씬도 전작보다 많이 보여주고 그 사이에 원작에는 없는 아라곤의 삼각관계까지 보여주고
(원작을 못봐서 모르지만 원작에서는 아르웬이 1편 후에는 안나온다고 하더군요...갠적으론 아르웬이 나오는 영화가 더 좋다는...ㅡㅡ;)
새로운 뉴페이스에 새로운 요정까지 보여주는 등 여러가지 볼꺼리가 가득하더군요.
그 중에서 가장 관객들에게 예고편이라든지 기타 여러글에서 궁금증을 유발시킨 헬름 협곡의 전투...
말이 필요없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라고 해드리고 싶습니다.
옛날에 비해 그래픽효과가 엄청 발전을 해서 지금과 같은 비주얼이 나왔겠지만 지금껏 본 전투씬중에서 정말 인상에 남는 장면이었습니다.
아마도 영화사에 한획을 긋지 않을까나...하고 그냥 혼자 생각해봤을 정도입니다.ㅡㅡ;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진짜로 입이 떡~벌어 지더군요...ㅡㅡ;
그리고 엔트족(나무요정)들의 전투씬 또한 이번작에선 빼놓을수없는 장면인데 이 전투씬 역시 짧지만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그 외에도 영화가 전작보다 훨씬 재밌더군요.
그치만 전작에 대한 간단한 요약같은것도 없이 바로 전작에서 이어지는걸 보면서
왠지 영화가 왜 이렇게 시작되는지 모르겠으면 전작을 다시 봐라.
얘네들이 왜 뿔뿔이 흩어져서 이고생하는지 궁금하믄 전작 다시 보고 이거 또 봐라"하는 기분이 들더군요...^^;;
또 원래 원작에서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헬름 협곡의 전투가 상당히 싱겁게 마무리된다는 기분도 들더군요.
거기에 전작처럼 이번작 역시 부분부분 가위질이 눈에 띄는데 내년 가을쯤에 다시 EX판 나올꺼니까 그거 한번더 보고 3편봐라
라고 말하는거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뭐 가위질이야 러닝타임이 너무 기니까 쪼금 잘랐다고 생각하죠 모...ㅡㅡ;)
이렇다 저렇다 해도 재밌다는거에는 변함이 없습니다.ㅡㅡ;
그리고 영화 곳곳에 코믹한 장면들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상당히 재미납니다..(나만 그런진 몰겠찌만...ㅡㅡ;)
헬름 협곡에서 전투하는데 거의 클라이막스부분에 말을 타고 다리위를 돌진 합니다.헌데 앞장서서 가는 사람들은 뼈빠지게 싸우구
뒤에 오는 사람들은 그냥 칼만 휘두르더군요. 적군도 없는데 그냥 칼질만 휘휘~한다는...ㅡㅡ;
또 몸에 불이붙은 엔트족이 물에 뛰어드는 모습이라든지 피터잭슨의 애교(?)있는 장면들이 간간히 있더군요.
쩝... 어쨌든 정말이지 강추할만한 영화였습니다...
이제 마지막편을 보기위해 1년간 기다리는 일만 남았꾼요...
아~ 3편은 또 언제 보나.... ㅡㅡ;
언제나 그렇듯 주저리주저리 횡설수설 감상평이군요..ㅡㅡ;
(총
0명
참여)
1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2002, The Lord of the Rings : The Two Towers)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감독
피터 잭슨
배우
일라이저 우드
/
이안 맥켈런
/
비고 모텐슨
/
숀 애스틴
장르
액션
/
어드벤쳐
/
판타지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179 분
개봉
2002-12-19
재개봉
2025-01-15
국가
미국
20자평 평점
8.92/10 (참여2147명)
네티즌영화평
총 67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세븐
대부 2
코렐라인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베이비걸
대부 (8.75/10점)
세븐 (8.61/10점)
모노노케 히메 (8.61/10점)
대부 2 (8.6/10점)
스탠 바이 미 (8.48/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10095
[반지의 제..]
★치밀한 CG의 완벽한 완성도
hadeta
03.01.06
1271
1
10083
[반지의 제..]
<무비걸> [반지의 제왕 : 두개의 탑] 이것이 환타지의 진수다 !
mvgirl
03.01.05
1394
1
10069
[반지의 제..]
저 이거 세번 봤습니다..-_-
(1)
snowrina
03.01.04
1606
5
[반지의 제..]
Re: 저 이거 세번 봤습니다..-_-
m41417
03.02.04
921
0
10026
[반지의 제..]
역시 대단해!!!
(1)
worldpooh
02.12.31
1254
0
10007
[반지의 제..]
두 개의 탑 , 두 번 보고 주저리주저리
(1)
vatst7
02.12.29
2116
21
10002
[반지의 제..]
▷◁(영화사랑)반지의 제왕 - 두개의 탑★★★★★
(1)
lpryh
02.12.29
1686
6
9991
[반지의 제..]
또다시 시작되는....중독...
natureingu
02.12.29
1200
0
9983
[반지의 제..]
반지의 제왕 역시~
cameo81
02.12.29
1132
0
9973
[반지의 제..]
[반지의 제왕:두개의 탑]... 잊어라, 지금까지의 스펙타클은. ★★★★☆
bagano
02.12.28
1567
6
9950
[반지의 제..]
[수사]반지의 제왕-두개의 탑: 거대한 스케일의 바다에 빠지다
daegun78
02.12.26
1345
0
9947
[반지의 제..]
100년 영화사 최고의 판타지영화!
jhd21c
02.12.25
1376
0
9936
[반지의 제..]
전편보다 나은 속편의 등장! 판타지 영화 부동의 권좌는 역시 반지의 제왕에게로
dogma
02.12.24
1462
7
9931
[반지의 제..]
3편이 기대되는
(1)
halamboy
02.12.24
1225
1
9930
[반지의 제..]
영웅보다 별로던데..
(2)
park28
02.12.23
1878
5
[반지의 제..]
Re: 영웅보다 별로던데..
cc5262
03.01.18
1041
0
[반지의 제..]
Re: 영웅보다 별로던데..
cc5262
03.01.18
942
1
9919
[반지의 제..]
[반지의 제왕:두개의 탑]영화팬들을 위한 2002년 마지막 거대한 선물!!
julialove
02.12.22
1928
6
9917
[반지의 제..]
반지의 제왕 : 두개의 탑을 보고(스포일러)
(1)
harry1975
02.12.21
2542
34
9914
[반지의 제..]
두개의 탑 한 번 보고 쓰는 주저리주저리...
vatst7
02.12.21
1594
4
9912
[반지의 제..]
생각안하고 보니까 지루하지 이사람아
(12)
jsm70108
02.12.20
1655
4
9902
[반지의 제..]
사람마다 다르죵 ~
(8)
dw1347
02.12.20
1470
3
9900
[반지의 제..]
난 재미없던뎅 ..
(4)
dw1347
02.12.20
1777
0
9896
[반지의 제..]
너무 큰 기대로 인한 큰 실망...
(6)
doublestorm
02.12.19
2241
3
9895
[반지의 제..]
[두개의 탑]진정한 Fantasy...아닌가..^^;;
west0012
02.12.19
1515
1
9890
[반지의 제..]
1년의 기다림의 결과
gova
02.12.19
1517
2
9889
[반지의 제..]
전쟁 + 판타지 + 감동 + 액션 = 반지의 제왕
pys1718
02.12.19
1346
0
9887
[반지의 제..]
나는 이영화를 보고 계속 털이 곧두섰다!
hichicork
02.12.19
1727
1
현재
[반지의 제..]
아아~ 3편은 또 언제본다냐...ㅠㅠ
nataku77
02.12.19
1487
4
9832
[반지의 제..]
반지의 제왕 : 두 개의 탑 과연 미국 영화인가?
(7)
harry1975
02.12.16
2746
24
9757
[반지의 제..]
[반지의제왕:두개의탑] 코엑스에서의 첫 시사회
(2)
poolstar
02.12.11
2570
6
9727
[반지의 제..]
(스포일러많음)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시사회 후 나온 리뷰들을 보며...
(1)
harry1975
02.12.09
2287
8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
3
현재 상영작
---------------------
#진상을 말씀드립니다
100 미터.
2016 방탄소년단...
2017 방탄소년단...
2019 방탄소년단...
2021 방탄소년단...
3670
3학년 2학기
개비의 매직하우스 극장판
건국전쟁2
결혼 피로연
귀목: 피의 혼례
귀시
그저 사고였을 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진격의 거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근본주의자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너는 나를 불태워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
대부
도그빌
도쿄 리벤저스2: 결전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동그라미
리 밀러: 카메라를 든 여자
린다 린다 린다
마다가스카르 뮤직
마지막 숙제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모노노케 히메
미러 넘버 3
바다 탐험대 옥토넛...
배달의 영웅 : 캐리와 슈퍼콜라2
베르메르: 위대한 전시회
베베핀 극장판: 사...
보디가드: 여전사
보스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
비밀일 수밖에
사람과 고기
살인자 리포트
송송송 가족여행: 전기차 지구횡단
스탑 메이킹 센스
신입기자 토롯코
아기돼지 3형제: 도넛별 대모험
아바타: 물의 길
애프터매스: 브릿지
어쩌면 해피엔딩
어쩔수가없다
얼굴
여름이 지나가면
연의 편지
워킹맨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전력질주
전지적 독자 시점
좀비딸
지옥: 두개의 삶
챌린저스
천국은 아직 멀어
첫여름
컨저링: 마지막 의식
클림트와 쉴레. 에로스와 프시케
킹 오브 킹스
킹 오브 프리즘 -...
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트론: 아레스
파르테노페
퍼펙트 블루
포제션
포풍추영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
프란체스코, 신의 어릿광대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라이브
프리키 프라이데이 2
피크닉
하우스 오브 다이너마이트
홈캠
홍이
F1 더 무비
개봉 예정작
---------------------
대부 2
더티 엔젤스
마작
만남의 집
수학영재 형주
웨폰
중간계
첫잔처럼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
보이 킬스 월드
복수는 악마처럼
안동
피로 지켜낸 대한민국
화이트 아웃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1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2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3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4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5
MSFF2025 기담 1
MSFF2025 기담 2
MSFF2025 기담 3
MSFF2025 딥...
MSFF2025 인...
MSFF2025 인...
MSFF2025 인...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1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2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3
MSFF2025 품행제로 1
MSFF2025 품행제로 2
MSFF2025 품행제로 3
굿뉴스
스탠 바이 미
원 인 어 밀리언
8번 출구
굿 보이
꽃놀이 간다
늑대아이
디바 야누스
부산포니아
세계의 주인
양양
코렐라인
프랑켄슈타인
스퍼마게돈: 사정의 날
경성유랑극단
빅 볼드 뷰티풀
1980 사북
라리랑
바얌섬
베이비걸
베일리와 버드
블랙폰 2
이노센스
지드래곤 인 시네마 [위버맨쉬]
퍼스트 라이드
하얀 차를 탄 여자
말할 수 없는 비밀: 마지막 챕터
왼손잡이 소녀
검은뱀
달팽이 농구단
쉬 캠 투 미
스무살 2: 못다 핀 꽃
아이돌리쉬 세븐 퍼...
은혼 가부키쵸 사천왕편 온 씨어터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