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윌리암스의 악연을 다시금 볼수있는 기회지만... 악연연기였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불쌍????해서.. 선해보였다는...^^ 암튼 로빈윌리암스는 멋집니다... (쇼핑몰 내 사진 현상소에서 일하는 중년의 남자 ‘싸이 패리쉬(로빈 윌리암스 분)’. 홀로 외롭게 살고 있는 그의 유일한 즐거움은 사진 속 행복을 훔쳐보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10여년간 지켜본 ‘니나 요킨(코니 닐슨 분)’ 가족에 대한 관심은 특별하다. ‘싸이’는 더없이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들의 사진을 보며 자신이 단 한번도 누려보지 못한 행복을 공유하고 싶어한다. 급기야 ‘니나’ 가족의 일원이라는 망상에 사로잡힌 ‘싸이’는 그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기로 하는데......) ^^~~ 보고싶으신분은...영화관에서 보세요. 참 눈에서 피를 뿜는 무서운 장면이 하나 나오는데.... 왜나오는지 이해가 안같어요...^^
(총 0명 참여)
눈에서 피 뿜는건 아마 사진을 통해서만 세상을 보는 싸이를 경고하는 메시지 아닐까요..? ^^
2002-12-06
11:59
1
스토커(2002, One Hour Photo)
제작사 : Killer Films, Catch 23 Entertainment, Laughlin Park Pictures, Madjak Films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