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가끔 TV연예뉴스에 보면 연예인 누구가 스토킹 당했다라는 얘기를 듣는걸로만 그들의 존재를 알았다.. 그러나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걸 깨달았다. 너무나 선량해 보이는 싸이가 스토커였다니..이럴수가~ 누군가 내 사진을 몰래 찍고 또 나를 몰래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돋았다.
싸이는 현상소에서 일하는 중년남자.. 니나와 그녀의 가족은 싸이가 스토킹하는 대상 싸이는 니니가족의 행복을 동경했는데 어느날 니나남편 윌에 관한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 스토커로서의 그이 모습이 차츰 나타났다. 윌이 그의 애인마야와 호텔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싸이도 따라 들어가 그들이 있는 방에 들어간다..전라의 남녀.. 순간 흠칫 놀랐다..과연 싸이가 어떻게 할지.. 그리고 싸이의 손에 들려있는 식칼과 카메라... 한바탕 수치스러운 사진촬영을 보면서 어떤게 진짜 싸이의 모습인지 분간할 수 없었다
싸이의 사진이 궁금하다구요? 훗..한번 봐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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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2002, One Hour Photo)
제작사 : Killer Films, Catch 23 Entertainment, Laughlin Park Pictures, Madjak Films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