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 화려한 자극적인 캐릭터나 영상이 아닌 따스함과 순수함이 묻어나는 애니를 오랜만에 만난거 같습니다.
이성강 감독이 10여년전 아름답고 광활한 몽골을 여행하며 기획한 영화라고 들었는데
아이들과 어른 모두들 좋아할만한 간간히 재미와 감동까지 모두 느낄수 있게 해준 영화였어요
외국애니메이션과는 다른 한국 애니만의 특색이 가족애를 잘 다룬거 같아요
정말 감사히 잘 보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