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412미터, 길이 42미터, 폭 2센티미터 위를 걷는 전대미문의 기록에 도전하는 한 남자의 위대 한 스토리를 담은 영화. 조셉 고든 레빗은 <인셉션>과 <다크 나이트 라이즈> 단 2편 만으로도 국 내 관객 1,200만 명 이상과 함께한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 배우, 이미 조셉 고든 레빗은 흥행 전작 외에도 한국에서 ‘조토끼’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입 니다. 그는 8세부터 연기를 시작으로 28년 차의 놀라운 연기 경력을 쌓아 왔고, 다져진 연기 경력, 대중의 인기, 흥행 파워까지 삼박자를 골고루 갖춘 조셉 고든 레빗은 이번 영화에서 또 한번 경력 을 뛰어넘을 새로운 연기 도전을 펼치는 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 곁으로 다가가 본다. 과연 인간이 하늘 위를 걸을 수 있을까? 전세계를 뒤흔든 사상 초유의 위대한 도전이 시작된다! 어려서부터 하늘을 걷는 도전을 꿈꿔온 무명 아티스트 ‘필립’(조셉 고든 레빗). 그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 바로 전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412미터 높이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정식 오픈하기 전에 두 빌딩 사이를 밧줄로 연결해서 걷겠다는 것. 이 세상 누구도 생각지 못한 도전을 실행하기 위해 ‘필립’은 그를 도와줄 조력자들과 함께 고군분 투하지만, 디데이가 다가올수록 예상 밖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오금이 저리다'는 표현은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쓰는 표현 중에 하나이다. '저지른 잘못이 들통 나거나 그 때문에 나쁜 결과가 있지 않을까 마음을 졸이다'란 뜻으로 사용된다. 그런데 '오금이 저리다'라는 어구를 영화 <하늘을 걷는 남자>의 결말 부분을 접하면서부터 몸소 체험한다고할 까? 아니면 그 이상이라고 해야될까?, 아무튼 높이 412미터, 길이 42미터, 폭 2센티미터 위를 아 무 보호장비도 없이 한줄에 의지한채 걷는 전대미문의 기록에 도전하는 한 남자에 편승한듯 오금 이 저려온다. 마치 본인이 외줄타기라도 하듯 아슬아슬하고 위험천만한 궁극의 경지에 도달한다 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아찔한 기운이 온 몸 전체를 감싸 진짜 오금이 저려 미치는 줄 알았다. '인간이 이런 기록에 도전할때에는 반 아니 완전 미치지 않고서야 할 수 없다'라는 비평 비슷한 어구와 반면에 아름답고 경이롭기까지 한 외줄타는 남자에게 존경과 감탄사를 본인도 모 르게 입에서 연이어 터트린다. 역대 스릴 넘치는 영화 수우작들을 많이 섭렵해왔지만, 이처럼 차 분하게 정적인 분위기에서 스릴의 극치를 경험케 할줄은 예상밖일뿐만 아니라 그 이상을 감지하 고 인지하게 만든다. 이 영화의 클라이막스인 결말부분을 감상하기 위해서라도 꼭 IMAX로 감상 하시길 여러분께 추천드리는 바이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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