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대해서 잔뜩 기대를 하고 영화를 보면 어떤 영화건 실망이 큰건 사실이다. 밀애도 마찬가지였다.. 김윤진의 연기는 훌륭했지만 이종원의 어설픈연기로 조화를 이루지 못한거 같다. 과연 그런 연애게임이 실생활에서 가능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였고 극속 여주인공, 남주인공 모두 너무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게임에 몰두하는... 인생에 있어 그렇게 소중한 걸 잊어버리고 게임에서 그것을 찾으려는 주인공이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영화를 보면서 기대하는것이 해피엔딩 이지만... 어설픈 결말에 실망이 크다... 어쨌는 김윤진이 벗은만큼 영화가 성공하지 못한것 같아 아쉽다..
2002-11-27 오후 3: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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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앨리스
히든페이스
캐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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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스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