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는 액션, 모험, SF, 스릴러 장르라서 인지 재미있고 좋습니다. 성공적인 추억팔이 125분입니다. 개봉한 후 한참 지나서 보았는데 정말 잼나게 봤습니다. 쥬라기공원1을 연상케하는 영화로 내가 봤던 재미있는 영화중에 하나였습니다. 쥬라기공원 오리지널1편이 얼마나 위대한 영화인지 다시한번 깨닫게됩니다. 그리고 랩터가 이렇게 멋있다는걸 이제사 알았습니다. 실감났습니다. 진짜 공룡이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공룡이 옆에 와있는듯한 긴장감! 영화의 대부분이 CG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발전한 그래픽도 감탄합니다. 근데 티라노보다 빨리뛸 수 있었던 하이힐신은 이모의 속력은 놀라웠다는 ㅎㅎㅎ 마지막엔 유전자조작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려주는 약간의 교훈까지ㅎㅎ 훌륭하고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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