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21세기 최고의 괴명작 선정 ! 매드맥스 분노의도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spitzbz 2015-05-14 오전 12:58:18 36304   [2]

첨부터 끝까지 ..미친.. 미친.. 미친.. 올해의 작품을 일찍 확정케만드네요.

 

OST 만으로도 인터스텔라 구석 찌그러집니다

 

시종일관 장엄하게 달리는 OST 를 들으며 요근래 300 2탄의 개감동 OST 가 스멀스멀 떠올랐는데..

 

조사해보니 이번에도 그놈이 또 그놈이네요.. 요즘 가장잘나가는 팀  Junkie XL

 

심장펄떡거리게하는 영화 참 오랜만이라 개눈물콧물 질질 짜게만드네.. 미친..

 

심상찮은 해외평단분위기에 쓸데없이 긴장까지하며 봤는데 다크나이드의 그 느낌이상의 말할수없는 그무언가가 벅차오릅니다

 

120% 미친영화

 

어벤져스2 가 초딩만화로 느껴지네요 비교가 다른장르지만..

 

아.. 정신이 아직도 혼미히네요..

 

아맥이나 수퍼플렉스같은데서 꼭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헐리우드의 막대한 자본과 오직 영화에 미친 열정만으로 똘똘 뭉친 감독과 스텝이 만나면 이런 보석도 아직 나올수있다는게 기쁩니다
 
초반 시작부터 미친듯한 트래쉬메틀 스타일로 달리기시작해서 달리고 달리고 또 달려.. 중간에 딱 두어번 쉴틈주는듯하다 또 달려대서 쉴틈을 주지않고 혼을 빼놓는 이런 집중력있는 연출은 과연 어떻게 만들수있는건가요..
 
실제로 계속 미친듯이 메탈을 연주하는 기타리스트가 스크린에 나와서 달려줍니다.
 
기타리스트 스타일 간지 진짜 <10창> 절절 쩔어줍니다.
 
스타일이란 이런것이다.. 장르영화는 이런것이다라는 느낌..
 
그리고 중간부분쯤에선 어느덧 내게는 넘을수없는 아성 다크나이트 그 이상의 무엇이라는 확신이.. 이미 중간쯤부터 들면서 온몸이 부르르 떨리고 주먹을 굳게 쥐고 있는 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내가 만들어 대박낸 영화도 아닌데 내가 만든 영화인양 기쁘고 감동케하는 밤이네요..
 
 
Ps. 최초시사회보고나와서 처음으로 네이버 영화평점이란 것에 평점이란것을 일빠로 날려보았는데.. 바로 누군가에 의해 삭제되었네요.
미친 이라는 말이 너무 많았나 봅니다. 근데 그뒤로 다들 평점 란에 미친 미친 다 따라하네요... 다른 단어가 안떠오르기 때문이겠죠..
 
 
Ps2. 나는 천국에 갈꺼야~~~!!!!!!!!
 
     나를 기억해~~~!!!!!!!!!!!!!!!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5584 [스파이] [스파이] 미국식 코미디를 받아들일 수 있다면 hotel827 15.05.24 2694 0
95583 [간신] 흥청망청의 유래는 이랬다. chaeryn 15.05.23 2390 3
95582 [간신] 한국성인영화의 한 획을 그은 영화!! fornnest 15.05.23 19773 1
95581 [매드맥스:..] 처음부터 끝까지 손발에 땀다는 영화 ekdud5310 15.05.21 2420 2
95580 [아메리칸 ..] [아메리칸 허슬]을 보고 filmone1 15.05.21 2285 0
95579 [더 파크랜드] [더 파크랜드]를 보고 filmone1 15.05.20 2334 1
95578 [윈터 슬립] 겨울잠에서 나는 깨어날 수 있을까? coolzz 15.05.19 18768 2
95577 [악의 연대기] [악의 연대기]조금은 덜고 버렸으면 더 좋았을 영화! hotel827 15.05.18 2454 0
95576 [악의 연대기] 한마디로 중구난방 (衆口難防)!! fornnest 15.05.17 2953 1
95575 [트래쉬] [트래쉬]올바르고직선적인이야기 hotel827 15.05.17 15492 0
95574 [악의 연대기] 치밀하게 느껴지거나, 혹은 억지스럽게 느껴지거나 둘 중 하나일 스릴러 jojoys 15.05.17 19665 2
95573 [매드맥스:..] [매드맥스]전설은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다.(스포가있을수도있습니다.) hotel827 15.05.16 19958 2
95572 [매드맥스:..] 절체절명의 스턴트 연기를 선보이는 영화!! fornnest 15.05.16 2234 1
95571 [스파이] 킹스맨 뒤를 이어갈 흥행작 wkgml 15.05.15 34840 0
95570 [위아영] 맛깔스러운 위트로서 현실적인 문제에 다가서는 영화!! fornnest 15.05.14 2244 0
현재 [매드맥스:..] 21세기 최고의 괴명작 선정 ! 매드맥스 분노의도로... spitzbz 15.05.14 36304 2
95568 [기생수 파..] [기생수]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다! hotel827 15.05.12 15683 0
95567 [위아영] [위아영]을 보고 filmone1 15.05.08 18099 0
95566 [리틀 포레..] 맛있는 시골 음식 novio21 15.05.07 2174 1
95565 [스틸 앨리스] 가슴이 절로 시리고 아프게 되는 영화!! fornnest 15.05.04 25287 2
95564 [러브 인 ..] [러브 인 비즈니스클래스]를 보고 filmone1 15.05.04 2171 0
95563 [엑시덴탈 ..] 골때리나 매력적인 연설가...그녀의 사랑이야기 s921601 15.05.04 10363 1
95562 [기생수 파..] [기생수 파트2]를 보고 filmone1 15.05.03 22845 1
95561 [언프렌디드..] <언프렌디드 : 친구삭제> :'처음'이라 신선하고, '처음'이라 미숙하다 sdkthzzang 15.05.02 18154 2
95560 [위험한 상..] (전작에 비해) 얄팍해진 캐스팅만큼이나 재미도 얄팍해진 아쉬운 속편 jojoys 15.05.01 9924 1
95559 [제보자] 가증스런 거짓말을 단죄 못하는 한국사회에 대해 novio21 15.05.01 2538 0
95558 [트리쉬나] [트리쉬나]를 보고 filmone1 15.04.30 2392 1
95557 [약장수] 마음속에 각인 시키는 영화!! fornnest 15.04.28 2187 0
95556 [땡큐, 대디] 가장 소중하고 귀중한 순간!! fornnest 15.04.27 7878 1
95555 [변호인] 당신은 지금 감사하고 있습니까? nylh3 15.04.27 2743 0
95554 [어벤져스:..] 액션 영화 최고의 슈퍼 갑 탄생!! fornnest 15.04.25 16155 1
95553 [초원의 왕..] [초원의 왕 도제]를 보고 filmone1 15.04.25 2217 0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