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액션 영화 최고의 슈퍼 갑 탄생!!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fornnest 2015-04-25 오후 3:04:36 16165   [1]

무엇보다 이번 편부터 새로 등장하는 ‘퀵 실버’(아론 테일러 존슨), ‘스칼렛 위치’(엘리자베스 올

슨)에 대한 궁금증이 대단하다. ‘퀵 실버’와 ‘스칼렛 위치’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의 쿠키

영상에 등장해 마블팬들로부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들이 새롭게 합류하리라는

예측을 이끌어내며 한차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캐릭터 포스터 공개로 이들의 등장이 확

실시되어 두 새로운 캐릭터가 시리즈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지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영화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곁으로 다가가 본다.

 

어벤져스는 끝났다! 희망은 없다!

 

어벤져스를 위협하는 최강의 적 ‘울트론’의 등장

 

 

평화로 가는 길은 단 하나, 인류의 멸종이라고 믿는
‘울트론’과 사상 최대의 전쟁이 시작된다!


슈퍼히어로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하는 영화들을 보다 보면 스토리에 치중하기보다 자신이 추앙

하는 해당 히어로의 일거수 일투족에 치중하는 게 해당 영화 감상 목적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그

런만큼 영화제작 측면에서도 보다 스펙타클하게, 현란하게, 화려하게 등등 온갖 시각을 통한 마

음과 뇌리에 히어로에 대한 기대감을 보는 이로 하여금 충족시키는 게 도리이자 이상의 현실이

다. 이런 이유도 있지만, 슈퍼히어로들이 다수 등장해 각각의 히어로 캐릭터들을 개성있고 카리

스마가 얽힌 역동적인 모습을 스크린에 담으려고 하면 스케일이 방대해질뿐만 아니라 런닝타임

도 그에 비해 늘어나게 되는 이유로 스토리가 중구난방식으로 되기 때문이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는 한마디로 표현해서 스토리 따윈 신경 안써도 영화에 흡족할뿐더러 스트

레스 해소는 물론 감탄사 까지 내 던지는 '액션 영화 최고의 슈퍼 갑 탄생!!"이라고 단도 직입적으

로 표현하고 싶을 정도로 본인의 마음과 뇌리에 기대이상, 상상 그 이상의 어구가 상당 부분 차지

하게 만든다. 글로서는 일일이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휘황찬란하고 멋들어진 슈퍼히어로들의 액

션하며, 그에 어울린 세계 곳곳을 배경으로 한 방대한 스케일에 어디 한 군데라도 놓칠세라 두 눈

을 부릅뜨고 스크린에 몰입에 몰입을 하는 형국을 맞이하게 해 슈퍼히어로 캐릭터 자체에 몰입하

는 것만으로도 버겁게 느껴질 정도로 스토리가 바다로 가든 산으로 가든 안중에도 안들어 오게

된다. 특히나 서울 상암동에서 촬영할 당시 현지 답사를 하게 되었는데 앞서 언급한 고품질의 액

션이 실제로 눈앞에서 벌어질줄은 생각조차 못해 감애가 새로울 뿐더러 감동까지 용솟음 치게 한

다. 영화 감상 내내 입을 다물지 못하고 연신 감탄사를 남발하게 만드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를 여러분에게 적극, 열혈 추천드리는 바이고, 후속작 또한 강하고 강하게 기대충천

하는 바이다.

 

상암동 촬영 당시 모습

 

내한 레드카펫때의 모습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5584 [스파이] [스파이] 미국식 코미디를 받아들일 수 있다면 hotel827 15.05.24 2698 0
95583 [간신] 흥청망청의 유래는 이랬다. chaeryn 15.05.23 2398 3
95582 [간신] 한국성인영화의 한 획을 그은 영화!! fornnest 15.05.23 19777 1
95581 [매드맥스:..] 처음부터 끝까지 손발에 땀다는 영화 ekdud5310 15.05.21 2428 2
95580 [아메리칸 ..] [아메리칸 허슬]을 보고 filmone1 15.05.21 2290 0
95579 [더 파크랜드] [더 파크랜드]를 보고 filmone1 15.05.20 2345 1
95578 [윈터 슬립] 겨울잠에서 나는 깨어날 수 있을까? coolzz 15.05.19 18776 2
95577 [악의 연대기] [악의 연대기]조금은 덜고 버렸으면 더 좋았을 영화! hotel827 15.05.18 2459 0
95576 [악의 연대기] 한마디로 중구난방 (衆口難防)!! fornnest 15.05.17 2960 1
95575 [트래쉬] [트래쉬]올바르고직선적인이야기 hotel827 15.05.17 15498 0
95574 [악의 연대기] 치밀하게 느껴지거나, 혹은 억지스럽게 느껴지거나 둘 중 하나일 스릴러 jojoys 15.05.17 19671 2
95573 [매드맥스:..] [매드맥스]전설은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다.(스포가있을수도있습니다.) hotel827 15.05.16 19967 2
95572 [매드맥스:..] 절체절명의 스턴트 연기를 선보이는 영화!! fornnest 15.05.16 2239 1
95571 [스파이] 킹스맨 뒤를 이어갈 흥행작 wkgml 15.05.15 34847 0
95570 [위아영] 맛깔스러운 위트로서 현실적인 문제에 다가서는 영화!! fornnest 15.05.14 2248 0
95569 [매드맥스:..] 21세기 최고의 괴명작 선정 ! 매드맥스 분노의도로... spitzbz 15.05.14 36313 2
95568 [기생수 파..] [기생수]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다! hotel827 15.05.12 15690 0
95567 [위아영] [위아영]을 보고 filmone1 15.05.08 18106 0
95566 [리틀 포레..] 맛있는 시골 음식 novio21 15.05.07 2181 1
95565 [스틸 앨리스] 가슴이 절로 시리고 아프게 되는 영화!! fornnest 15.05.04 25292 2
95564 [러브 인 ..] [러브 인 비즈니스클래스]를 보고 filmone1 15.05.04 2180 0
95563 [엑시덴탈 ..] 골때리나 매력적인 연설가...그녀의 사랑이야기 s921601 15.05.04 10370 1
95562 [기생수 파..] [기생수 파트2]를 보고 filmone1 15.05.03 22851 1
95561 [언프렌디드..] <언프렌디드 : 친구삭제> :'처음'이라 신선하고, '처음'이라 미숙하다 sdkthzzang 15.05.02 18176 2
95560 [위험한 상..] (전작에 비해) 얄팍해진 캐스팅만큼이나 재미도 얄팍해진 아쉬운 속편 jojoys 15.05.01 9930 1
95559 [제보자] 가증스런 거짓말을 단죄 못하는 한국사회에 대해 novio21 15.05.01 2546 0
95558 [트리쉬나] [트리쉬나]를 보고 filmone1 15.04.30 2398 1
95557 [약장수] 마음속에 각인 시키는 영화!! fornnest 15.04.28 2194 0
95556 [땡큐, 대디] 가장 소중하고 귀중한 순간!! fornnest 15.04.27 7883 1
95555 [변호인] 당신은 지금 감사하고 있습니까? nylh3 15.04.27 2757 0
현재 [어벤져스:..] 액션 영화 최고의 슈퍼 갑 탄생!! fornnest 15.04.25 16165 1
95553 [초원의 왕..] [초원의 왕 도제]를 보고 filmone1 15.04.25 2225 0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