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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그들'만의 이야기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hotel827 2015-03-01 오후 5:00:36 4020   [2]

솔직히 저는 군대에서 이 소설을 알게되었습니다! 훈련소를 수련한뒤 행정학교에서 같은 방을 쓰는 동기가 면회나온김에 이 책을 사왔더군요. 물론 다들 이런 거 읽냐고 놀렸지요. 그래도 베스트셀러라고 하기에 나중에 한번 구해봐서 책을 읽었는데 ~~ 우와 책 내용이 이야! 우후! 이런 느낌이 날 정도였습니다. 그러던 중 이 영화가 나왔다고 하기에 궁금해하던중 좋은 기회를 얻어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인 아나스타샤는 우연한 기회로 성공한 CEO인 그레이의 인터뷰를 맡게 되고 점차 그러던 중 그의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뭐 그리고 난뒤에 다들 아시죠?

보통 이런 소설과 영화를 통틀어서 칙릿이라고 하더군요. 보통 이 작품들의 이야기는 여성들의 사랑 및 일에 대한 것으로 진행되다가 가끔씩 강하게 나가는 것이 특징이더군요. 대표적으로 쇼퍼홀릭 시리즈나 섹스앤더 시티가 있습니다.

확실히 남자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혀 공감이 안됩니다. 사실 이렇게 비판을 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이긴 한데 어느 정도의 개연성이라도 있어야 되는게 아닌가 싶은데 말이지요. 그래도 계속 보다 보니 아 이래서 이 영화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 영화였습니다.

뭐 살펴보니 작품이 몇개 더 있나 싶은데 다음에는 좀 더 괜찮은 작품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p.s 1. 이 영화 감독님이 킥애스 주인공인 '애런 존슨'의 아내분이시더군요.

p.s 2. 그리고 벌써 3억불을 넘겼다고 하더군요! 후속편은 반드시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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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2015, Fifty Shades of Grey)
제작사 : Focus Features / 배급사 : UPI 코리아
수입사 : UPI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mrgr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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